부동산정책 청약 제도 변경 (윤석열 공약)
베아투스
·2022. 3. 27.
그 동안 무주택자들은 집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정책에 변화가 생겨 좀 나아지기를 바랄 뿐이였죠. 대출 규제 또한 내집마련의 걸림돌이였습니다. 집값이 이미 많이 오른상태이면서 분양가 자체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이제 몇 년 전 처럼 빚내어 집사기도 힘든 시기입니다. 높아진 집값과 계속 인상될 금리를 생각하면 판단을 잘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무주택자인 신혼부부와 1인가구들에게는 내집마련이 정말 소망입니다. 그나마 가장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은 청약일 텐데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집에서는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와 1인가구에게 좀 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청약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좀 더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60㎡ 이하의 소형 주택 기준을 신설하여 40%는 가점제, 60%는 추첨제로 배정
- 60~85㎡ 에 해당되는 주택은 70%는 가점제, 30%는 추첨제로 변경
- 85㎡ 초과 주택의 경우에는 가점제를 기존 50%에서 80%로 확대
여기에 더해 군 제대 장병에게 청약가점 5점을 추가로 부여해주시로 하였습니다.
청약 포기하셨던 분들 위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청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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