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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시기 기준금일 인상 정보

베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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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5.

금리인상은 시작되는 곳을 미국 중앙은행(Fed)로 보고있다. 미국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 까지 영향이 오는 것이다. 미국은 금리가 오르는데 우리나라만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주식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게되어 공식처럼 미국이 올리면 우리나라도 올린다고 보면 된다.

 

Fed는 16일 3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2018년12월 이후  3년3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향후 금리 전망을 올해 말까지 1.9%로 예상하는데, 이는 0.25%포인트씩 추가 6회 인상을 시사하는 것이다. 내년에는 3~4회의 금리인상으로 말까지 기준금리 2.8%가 될 것을 예상했다.

 

 

금리인상은 시중에 풀었던 돈을 거둬들이는 것인데, 급작스러운 금리인상은 전 세계 경제를 흔들고 국내 외국인 자금을 유출시킬 수 있다. 미국이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전 세계 경기를 부양해왔지만, 금리인상은 세계 경제에 악재 작용할 것이다. 한국 금리보다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 투자자들은 수익을 쫒아 국내에 투자한 자금을 빼내 갈 수 있는데 이로인하여 우리나라 환율 상승과 함께 금융시장에 혼란을 발생시킬 수 있다.

 

작년부터 금리인상을 여러번 언급하면서 주식시장에 충격을 가해왔다. 그리고 헝다사태로 주식시장이 또 출렁이면서 평탄치 못한 지수흐름을 기억한다.

 

그래서 금리인상 관련주를 찾게되는데 아래의 포스팅이 관련포스팅이다.

 

금리인상 관련주 대장주 총정리 TOP16 (금융 관련주)

 

 

 

 

아래 한국은행의 금융불안지수를 보자.

 

한국은행 출처 금융불안지수
금융불안지수 (출처: 한국은행)

 

금융불안지수(FSI)는 금융시스템 상황을 나타낸다. 2022년 2월 약 7.4 정도에서 주의단계인 8.0에 근접했다. 금융불안지수는 아래와 같이 크게 3단계로 나뉜다.

  • 안정단계: 0~8
  • 주의단계: > 8
  • 위기단계: > 22

 

2020년 코로나19로 같은 해 3월 FSI는 17을 기록, 6월에는 20을 기록하면서 위기단계에 들어서기 직전이였다. 이후 백신 접종 등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점차 낮아졌지만 또 다시 확산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현재 상승중이다.

 

 

뉴질랜드도 현재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집값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 빚내어 집을 사는것이 능사는 아닌 시점이 온 것이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중금리는 거기에 더해 더 높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으로 부터 돈을 빌려오기 때문이다. 시중금리는 이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과 은행의 수익을 더해 최종적으로 금리를 결정하여 대출금리, 예금금리 등이 정해진다.

 

금리인상은 쉽게 볼게 아닌데, 금리인상 하나로 주택시장, 주식시장 및 기타 금융시장에 모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는 곧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데 당장 대출금리만 생각하더라도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이율이 쌀 때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 주식투자로 이자 이상의 수익을 내 왔던 사람들은 이제 더 많은 수익을 내야 주식투자에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라리 커진 이자를 갚기 위해 주식을 처분할 수도 있는데 이런 현상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면 주식시장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작년 말에 이미 Fed의 금리인상 발표로 겪어 왔기 때문에 주식투자하는 사람들 모두 민감하게 보아야 한다.

 

 

이제 너무 무리해서 대출하지 말아야한다. 빚내서 집사는 것, 빚내서 주식투자하는것 모두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안정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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