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026940) - 철강주, 가치주

투자이야기/국내주식

부국철강(026940) - 철강주, 가치주

베아투스

2022. 2. 20.

부국철강(026940) - 철강주, 가치주

현재 포트에 편입된 종목 중 하나이며,

철강 섹터에 포함되었고 기업 내용을 보았을 때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이다.

기업내용

현재 시가총액은 816억원, PBR 0.68배, BPS 6,033원이다.

시가총액은 현 주가 기준이며, PBR과 BPS는 2021년도 3분기 실적 기준 평가이다.

발행주식의 총 수는 2,000만주이다.

그 중 46.56%인 9,312,500주가 유통 가능 주식 수이다.

아래는 기업개요이다.

작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철강 수요는 늘고있지만, 공급이 부족하여 철강주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더해 중국이 원자재를 장악하려는 움직임이 철강 뿐만 아니라 타 원자재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가 에너지 등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다.

산업 및 생활 전반의 인플레이션 또한 영향이 크다고 판단 중이다.

참고:
https://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002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315195963748

재무제표

2020년도까지는 연간 순이익이 별볼일 없었지만, 2021년도에는 대략적으로 88억 정도가 잡혔다.

2021년도 사업보고서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현 주가는 약 4천원 이지만 BPS는 약 6천원인 것은 분명 저평가이다.

물론 부국철강 외에도 저평가 주들은 많이 있다.

그렇지만 적당히 주식은 적당히 테마와 상승세를 타고나 바닥에 있는 것을 잘 골라내야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부국철강은 모아가도 좋다고 판단하였다.

기술적 분석

위 차트는 부국철강 일봉이다. 숫자로 표시한 부분은 필자가 매수한 가격대이다. 총 세 번 매수하였고 성공적으로 매도하여 적지않은 수익을 얻었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모아가도 좋다고 판단되는 부분이다.

근거로는 보조지표도 참고하였고 충분히 저평가된 부분, 그리고 낮은 부채비율 등이다.

최근 철강 관련주의 상승에 같이 상승하지는 못하였지만, 이제 충분히 기간조정을 가졌다고 판단한다.

희망 매도가는 7천원 정도이지만 주식은 모르는 것이라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앞에 큰 상승은 대선테마주(이낙연 관련주)로 편입되어 발생한 것이다.

지금은 대선테마주로서는 완전히 힘을 잃은 상태로 보고있다.

이미 10년전에도 매매했던 종목이였지만, 중도에 포기했었다. 그 때에는 이렇다 할 상승 흐름도 없고 너무 지루한 흐름이였기에 매도하였지만, 2019년도, 2020년도의 움직임을 보고 다시 매수하기로 결정하였다.

부국철강은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을 가지고 있는 이슈가 있어 언젠가는 재료가 부각될 것이라 보지만 그게 언제인지는 알 수 없어 지금은 철강주와 가치주로만 접근하고있다.

참고:
http://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7

최근 호가창을 보면 정말 나갈 사람은 거의 나갔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휑하다.

언제 올릴지는 알 수 없으나 조금씩 소량으로 매수를 해나가다 보면 가까운 미래에 좋은 주가로 답할거라 생각한다.

부국철강은 복잡한 이슈에 연관된 종목이 아니기에 분석은 여기까지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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